■ 임관식 감독 “결정력 보완해 승점 3점 확보…상위권 도약 발판 마련”
■ 하남·호난 공백 속 김경준·정지용·김범수 ‘속도전’ 가동
전남드래곤즈가 A매치 휴식기를 앞두고 치러지는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상위권 도약을 위한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사진제공=전남드래곤즈

전남드래곤즈가 A매치 휴식기를 앞두고 치러지는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상위권 도약을 위한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사진제공=전남드래곤즈



전남드래곤즈가 A매치 휴식기를 앞두고 치러지는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상위권 도약을 위한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사진제공=전남드래곤즈

전남드래곤즈가 A매치 휴식기를 앞두고 치러지는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상위권 도약을 위한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사진제공=전남드래곤즈

임관식 감독이 이끄는 전남드래곤즈는 오는 7일 오후 7시 30분 김포솔터축구장에서 김포FC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2 2026’ 15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전남은 직전 라운드인 서울이랜드전에서 경기 막판 실점하며 아쉽게 패했지만, 임관식 감독이 추구하는 특유의 기동력 축구가 점차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요소를 확인했다.

현재 하남과 호난 등 주축 공격수들이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이지만, 김경준을 중심으로 정지용과 김범수가 선보인 빠른 측면 공격 전개는 상대 수비진을 흔들기에 충분했다.

전남은 이번 김포전에서 고질적인 결정력 부족을 보완해 반드시 승리를 가져오겠다는 각오다.

상대인 김포의 전력도 만만치 않다. 김포는 홈구장 잔디 교체 공사로 인해 원정 13연전을 치르는 악조건 속에서도 6승 5무 2패를 기록하며 리그 5위에 올라 있다.

특히 현재 6골을 터트린 공격수 루이스의 한방과 김태한, 채프먼, 김동민으로 구축된 스리백 수비진은 리그 최소 실점 2위(12실점)를 달릴 만큼 짜임새가 탄탄하다.

양 팀의 통산 전적은 전남이 4승 3무 6패로 다소 열세에 놓여 있다. 그러나 최근 2년간의 맞대결에서는 3승 1무 2패로 전남이 오히려 우위를 점하고 있어 해볼 만하다는 평가다.

임관식 전남드래곤즈 감독은 “휴식기 전 마지막 경기인 만큼 모든 에너지를 쏟아부어 승점 3점을 확보하겠다”며 “선수들의 기동력을 극대화하고 공수 밸런스를 정교하게 다듬어 군민과 팬들에게 승리를 선사하고 상위권 도약의 확실한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남 | 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spt-dong-a@daum.net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