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도 우수 활동자 32명 선진지 견학
■ 역대 최고 실적 주역들 한자리에…현장 소통 역량 업그레이드
우수 민원메신저 선진지 견학 모습. 사진제공=전남도

우수 민원메신저 선진지 견학 모습. 사진제공=전남도


전남도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제주도 일원에서 도정 참여도와 활동 실적 등을 종합 평가해 선발한 우수 민원메신저 32명을 대상으로 선진지 견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민원메신저는 도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각종 불편사항과 지역 현안, 제도 개선 의견 등을 직접 발굴해 행정에 전달하는 대표적인 도민 참여형 소통 제도다.

전남 민원메신저들은 지난해 교통안전과 생활환경 개선, 관광환경 정비 등 민생과 직결된 다양한 분야에서 대규모의 민원과 정책 제안을 발굴해 내며 제도 도입 이래 가장 높은 성과를 달성했다.

전남도는 이번 견학을 통해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지역별 우수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 대응력을 한층 더 높이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출범 가시화 등 급변하는 행정환경 변화 속에서 민원메신저가 나아가야 할 새로운 역할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향후 민관 소통체계를 더욱 공고히 발전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강경문 전남도 도민행복소통실장은 “민원메신저의 적극적인 활동이 역대 최고 실적이라는 값진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도민과 행정을 잇는 든든한 소통 창구로서 지역 발전에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남 | 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spt-dong-a@daum.net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