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흥우리병원 합류로 응급실 기반 지원망 한층 강화
■ 장흥우리병원 등과 생명이-음 협약 체결
장흥군은 지난 10일 장흥우리병원, 전라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생명이-음’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장흥군

장흥군은 지난 10일 장흥우리병원, 전라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생명이-음’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장흥군


장흥군은 지난 10일 장흥우리병원, 전라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 프로그램인 ‘생명이-음’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전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지역 응급의료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자살 재시도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퇴원 이후의 지역사회 연계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은 지난 2021년 장흥종합병원이 해당 사업에 참여한 데 이어, 이번에 장흥우리병원이 새로운 협약기관으로 전격 합류함에 따라 관내 응급실 내원자에 대한 정신건강 서비스와 밀착 사례관리 체계가 한층 더 두터워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장흥우리병원은 응급실을 방문한 자살시도자를 대상으로 초기 정신건강 상담과 정서적 지원 서비스를 우선 제공하게 된다.

이어 소관 정신건강복지센터와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퇴원 후에도 지속적인 사례관리와 안정적인 지역사회 복귀를 돕는 전방위적 지원 역할을 수행한다.

장흥군보건소 관계자는 “자살시도자에 대한 사후관리 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해 지역사회 자살예방 안전망을 강화하겠다”며 “군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흥 | 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spt-dong-a@daum.net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