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환경의 날 맞아 순천만습지 해양정화활동 전개
■ 이신숙 센터장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
순천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5일, 순천만습지 일원에서 대규모 해양정화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순천시자원봉사센터

순천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5일, 순천만습지 일원에서 대규모 해양정화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순천시자원봉사센터



순천시자원봉사센터가 자원봉사단체와 유관기관, 기업 등 37개 단체 200여 명과 함께 해양 정화활동을 펼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순천시자원봉사센터

순천시자원봉사센터가 자원봉사단체와 유관기관, 기업 등 37개 단체 200여 명과 함께 해양 정화활동을 펼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순천시자원봉사센터

순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일 순천만습지와 해안가 일원에서 ‘그린(Green) 발자국’ 해양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역의 대표적인 자연 자산인 순천만의 생태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주민들의 보전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지역 자원봉사단체를 비롯해 유관기관과 기업 등에서 수많은 관계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순천만습지와 해안가, 갈대 군락지 주변에 방치된 각종 해양쓰레기와 갈대 부산물을 대거 수거했다.

특히 이번 정화활동은 지난해에 이어 지속적으로 추진되면서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정례화된 환경보호 운동으로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양한 기관과 단체가 공동으로 참여함에 따라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으며, 주민 주도의 지속가능한 환경보호 기반을 다지는 데도 기여했다.

이신숙 순천시자원봉사센터장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순천만습지를 보전하기 위해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한 뜻깊은 실천이었다”며 “앞으로도 순천시와 관계기관, 기업들과 긴밀히 협력해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순천 | 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spt-dong-a@daum.net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