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내식당서 정성껏 포장해 직접 전달…어르신 250명 안부 챙겨
■ 임직원·노조·주민대표 30여 명 참여, 지역사회 상생 실천

현대제철 순천공장 이 16일 공장 인근 마을 어르신과 요양원, 순천주야간복지센터 입소자 등 총250명에게 삼계탕 꾸러미를 전달했다. 사진제공=현대제철 순천공장

현대제철 순천공장 이 16일 공장 인근 마을 어르신과 요양원, 순천주야간복지센터 입소자 등 총250명에게 삼계탕 꾸러미를 전달했다. 사진제공=현대제철 순천공장


현대제철 순천공장은 16일 순천공장 인근 마을 어르신 130명과 한솔요양원, 순천주야간복지센터 입소자 120명 등 총 250명에게 삼계탕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상생을 실천하기 위한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임직원과 마을 주민대표, 사회복지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은 사내식당에 모여 삼계탕과 백김치를 정성껏 포장했다. 이어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안부를 살폈다.

특히 현대제철 순천공장 노사가 함께 참여해 무더운 여름철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의미를 더했다.

유창조 현대제철 순천공장 노동조합 지회장은 “삼계탕을 드시고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이 조금이나마 회복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노사가 협력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제철 순천공장은 이번 활동을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노사 합동 봉사활동을 정례화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순천 | 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spt-dong-a@daum.net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