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낙호 시장 주재 간부 공무원 합동 로드체킹 실시
하천변 침수 우려지역·공원·산책로·빗물받이 등 현장 점검
배낙호 김천시장이 시민 안전 확보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주요 환경 취약지역 현장 점검에 나섰다. 사진제공 ㅣ 김천시

배낙호 김천시장이 시민 안전 확보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주요 환경 취약지역 현장 점검에 나섰다. 사진제공 ㅣ 김천시


김천시는 본격적인 우기와 장마철을 앞두고 시민 안전 확보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주요 환경 취약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시는 6월 17일 오후 배낙호 시장 주재로 간부 공무원 합동 로드체킹(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집중호우에 따른 재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한편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한 환경 정비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여름철 집중호우 시 발생할 수 있는 하천변 침수와 배수 불량 등 각종 재해를 예방하고, 방치 쓰레기와 잡초 등으로 훼손된 도시환경을 정비해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점검에는 배낙호 시장을 비롯해 윤상영 미래산업국장, 김훈이 환경녹지국장, 김경하 복지교육국장, 김천시시설관리공단 본부장, 관련 부서 과장·팀장 등 총 17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시청 전정에서 버스로 이동하며 주요 현장을 순회 점검했다. 특히 집중호우 시 침수 우려가 있는 직지사천과 감천 일대 산책로를 찾아 배수 상태와 통행 장애 요인을 세밀하게 확인했으며, 시민 이용이 많은 공원 내 제초 작업 추진 상황과 휴게시설 주변 청결 상태도 점검했다.

또한 인도 보도블록 틈새에 자란 잡초 제거 실태와 도로변 빗물받이 관리 상태를 살펴보며 장마철 원활한 배수 기능 확보 여부를 확인했다. 시는 현장에서 확인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즉시 개선 조치 지시하고, 추가 정비가 필요한 사항은 관련 부서가 신속히 대응하도록 했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도로변 배수구 주변에 쌓여 있는 각종 적치물과 낙엽, 생활쓰레기 등을 즉시 수거하도록 조치해 집중호우 시 배수 장애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뒀다. 아울러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가로수 주변 환경과 공공시설 주변 잡초 제거 작업도 함께 추진하며 재해 예방과 환경 정비를 병행했다.

시는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노후 시설물과 안전 취약 시설에 대해서는 장마가 시작되기 전 보수·보강을 완료해 시민 불편과 안전사고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우기 기간 동안 현장 중심의 점검 체계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재난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모든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으며, 시민 안전을 위한 재해 대비와 일상의 행복을 위한 깨끗한 환경 조성은 행정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라며 “다가오는 장마철에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배수시설을 철저히 관리하고 녹지공간과 산책로를 상시 정비해 재해 없고 품격 있는 청정 김천시를 만드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동안 침수 취약지역과 주요 하천, 공원 및 도심 생활권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환경 정비를 실시해 시민 안전 확보와 도시 경쟁력 향상에 힘쓸 계획이다.

김천 ㅣ김현묵 스포츠동아 기자 localdk@donga.com


김현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