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7일 이틀간 구청 대강당서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349명 대상 교육 진행
식중독 예방 및 안전관리 등 안전한 먹거리 정주 여건 확립 위한 실무 전수
김영욱구청장이 상반기 식품위생교육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부산진구)

김영욱구청장이 상반기 식품위생교육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부산진구)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가 지역 내 일반음식점의 위생 수준 향상과 음식문화 개선을 위해 2026년 상반기 식품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식품위생법에 따라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는 매년 3시간 이상의 위생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이에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진구지부(회장 오경석)는 지난 15일과 17일 이틀간 구청 대강당에서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를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가동했으며 이틀에 걸쳐 총 349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식품위생 및 외식산업 전문가들은 “이상 기후로 인해 여름철 식중독 발생 위험이 나날이 높아지는 시점에서 외식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선제적 위생 교육은 필수적”이라며 “단순한 법령 전달을 넘어 현장 맞춤형 안전관리 실무를 정착시키는 것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안전한 복지 정주 여건을 다지는 핵심 기반이 된다”고 강조한다.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 및 정책 방향, 식품접객업 서비스 개선 및 관련 법령, 식중독 예방과 안전관리 등 영업자들이 영업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무에 꼭 필요한 내용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특히 여름철을 앞두고 식재료 관리와 사업장 위생 상태 점검 등 식중독 예방을 위한 행동 요령을 집중적으로 전달해 참가자들의 집중도를 높였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정기적인 위생교육을 철저히 실시해 음식점의 자율적 위생관리 수준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하고 깨끗한 외식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부산 | 김태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buk@donga.com


김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