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서 90여 명 참석…교육지원청·학원연합회 의견 공유
■ 학원자율정화위원회 활성화 등 건전 운영 방안 집중 논의

전남교육청은 18일 여수에서 ‘2026년도 학원업무담당자 및 학원연합회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전라남도교육청

전남교육청은 18일 여수에서 ‘2026년도 학원업무담당자 및 학원연합회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전라남도교육청


전남교육청은 18일 여수에서 ‘2026년도 학원업무담당자 및 학원연합회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도내 22개 교육지원청 학원업무 담당자와 한국학원총연합회 전라남도지회 및 시·군 분회장 등 90여 명이 참석해 학원 운영 전반에 대한 현안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학원 행정업무 효율화, 민원 대응 역량 강화, 안전관리 협조체계 구축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특히 학원의 자율적인 운영 문화 정착과 신뢰도 제고를 위한 ‘학원자율정화위원회’ 활성화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와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교육지원청과 학원연합회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데 뜻을 모았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협의회에서 제기된 현장의 의견을 향후 정책 수립 과정에 적극 반영하고, 학원과 교육행정기관 간 상시 소통체계를 구축해 건전한 학원 운영 환경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최현 전남교육청 행정과장은 “학원은 학생 교육뿐 아니라 지역 평생교육을 책임지는 중요한 교육기관”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제도 개선으로 연결해 신뢰받는 학원 운영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남| 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spt-dong-a@daum.net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