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은도서관 활성화·독서문화 확산·자원순환 실천 앞장
■ 시민 독서공간 채우고 자원순환 가치까지 더해
새마을문고여수시지부는 여수시도시관리공단과 함께 지난 18일 장애인국민체육센터 책뜰도서관에서 도서 기증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새마을금고여수시지부

새마을문고여수시지부는 여수시도시관리공단과 함께 지난 18일 장애인국민체육센터 책뜰도서관에서 도서 기증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새마을금고여수시지부


전남 새마을문고여수시지부(회장 황준호)는 18일 여수시도시관리공단에 550여 권의 도서를 기증하며 지역사회 독서문화 확산과 자원순환 실천에 동참했다.

이번에 기증된 도서는 새마을이동도서관이 보유하고 있던 과학·역사·문학 분야의 양질의 도서들로,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작은도서관에 비치돼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새마을문고여수시지부와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은 지난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진남수영장, 망마국민체육센터, 장애인국민체육센터 내 ‘책뜰작은도서관’ 운영을 지원하며 생활 속 독서문화 조성에 협력해 왔다.

이번 도서 기증은 독서 인프라 확충과 함께 활용 가능한 도서를 재배치함으로써 자원순환의 의미를 더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황준호 회장은 “새마을이동도서관의 소중한 도서들이 시민들을 위한 독서 자원으로 다시 활용될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독서문화 확산과 나눔 실천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문고여수시지부는 앞으로도 이동도서관 자원을 활용한 도서 나눔과 독서문화 활성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