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아시아문화전당서 시민 대상 홍보·상담 진행…올바른 예방수칙 안내
■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 등 지역 맞춤형 알레르기 관리체계 강화

광주광역시는 24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2026년 세계 알레르기 주간’(6월 21~27일) 기념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는 24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2026년 세계 알레르기 주간’(6월 21~27일) 기념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가 세계 알레르기 주간을 맞아 시민 건강 지키기에 나섰다.

광주광역시는 24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2026년 세계 알레르기 주간’(6월 21~27일) 기념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올바른 건강 정보를 제공해 시민 스스로 건강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광역시아토피천식교육정보센터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5개 자치구 아토피천식교육정보센터를 비롯한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알자 내 몸, 알레르기 관리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를 주제로 열린 행사에서는 시민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체험·홍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세계 알레르기 주간 홍보를 비롯해 알레르기 질환 예방·관리 정보 제공, 유해환경 예방을 위한 마스크 배부, 건강 상담 등이 진행되며 큰 관심을 모았다.

광주시는 매년 세계 알레르기 주간 캠페인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중심의 예방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광주아토피천식교육정보센터와 5개 자치구 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맞춤형 알레르기 관리체계를 구축해 시민 건강 증진에 힘쓰고 있다.

또 알레르기질환 아카데미,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 피부장벽 측정 프로그램, 알레르기질환 정보 제공 등 다양한 예방관리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으며, 상담 서비스와 지역 네트워크를 연계한 표준화된 관리체계도 운영 중이다.

배강숙 건강위생과장은 “알레르기 질환은 생활환경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어 평소 예방수칙을 실천하고 정확한 정보를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체계적인 관리 서비스를 통해 건강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교육과 홍보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주|김민영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김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