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운영 최병근·기획경제 김창혁·행정보건복지 김일수 등 선출…8일부터 업무보고 시작
경상북도의회가 제13대 전반기 상임위원장단 구성을 마무리하며 파이팅하고 있다. 사진제공 ㅣ 경상북도의회

경상북도의회가 제13대 전반기 상임위원장단 구성을 마무리하며 파이팅하고 있다. 사진제공 ㅣ 경상북도의회


경상북도의회가 제13대 전반기 상임위원장단 구성을 마무리하며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경상북도의회(의장 김희수)는 7월 7일 제36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 위원을 선임하고, 각 상임위원회의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했다.

앞서 의장단 구성을 마친 데 이어 이날 상임위원장단 선출까지 완료하면서 제13대 경상북도의회 전반기 원 구성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에 선출된 7개 상임위원회 위원장은 △의회운영위원장 최병근(김천) △기획경제위원장 김창혁(구미) △행정보건복지위원장 김일수(구미) △문화환경위원장 김대진(안동) △농수산위원장 이철식(경산) △건설소방위원장 이우청(김천) △교육위원장 정한석(칠곡) 의원이다.

최병근 의회운영위원장은 “의회운영위원회는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원하고 의회의 원활한 운영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의장단과 긴밀히 소통하고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의원들이 의정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창혁 기획경제위원장은 “도정의 기획과 신산업, 민생경제를 책임지는 상임위원회를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위원들과 열린 자세로 협의하고 집행부와도 긴밀히 소통해 가장 모범적으로 운영되는 상임위원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일수 행정보건복지위원장은 “도민의 안전과 복지 증진, 저출생 및 지방소멸 위기 극복 등 도민 삶과 직결된 현안을 책임감 있게 다루겠다”며 “도민의 행복을 실현하는 행정보건복지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대진 문화환경위원장은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준 데 감사드린다”며 “의장단과 집행부를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도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과 대안을 마련하는 데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이철식 농수산위원장은 “기후위기와 인력 부족, 농어촌 소멸, 농수산물 유통환경 변화 등 농어업이 직면한 과제가 산적해 있다”며 “농어업인의 대변자로서 현장의 목소리를 꼼꼼히 듣고 지속 가능한 농어촌과 경쟁력 있는 농수산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우청 건설소방위원장은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등 핵심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재난 없는 안전한 경북을 만들기 위해 상임위원장으로서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한석 교육위원장은 “경북교육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학생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지역사회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의회는 상임위원장단 구성을 마무리함에 따라 8일부터 각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부서의 업무보고를 받으며 제13대 전반기 의정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안동 ㅣ나영조 스포츠동아 기자 localdk@donga.com


나영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