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 오영주, 김현우 추억 3년째 보관 왜?

입력 2021-02-18 00:1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프렌즈’ 오영주, 김현우 추억 3년째 보관 왜?

오영주가 김현우와의 추억을 지킨 이유를 밝혔다.

18일 첫 방송된 채널A ‘프렌즈’에서는 오영주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오영주는 “3년 된 것 같은데 정말 많은 일이 있었다. 하는 일도 바뀌고 유튜브도 하게 됐다. 새롭게 배우게 된 게 많다”고 인사했다.

이날 오영주는 유튜브 구독자를 위한 편지를 쓰다가 봉투를 찾으려 추억상자를 열었다. “편지나 지인들이 써준 생일카드는 다 모아둔다”는 오영주. 그의 추억상자에는 3년 전 겨울 ‘하트시그널’ 시즌2 당시 김현우와의 데이트 때 만들었던 쿠키도 담겨 있었다. 오영주는 “별 의미 없었다. 끝나고 나서 넣어두고 잊고 지냈다. 추억을 잘 안 버리는 편”이라고 고백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