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이현이 부부싸움→새벽 3시 시가行

입력 2021-10-04 14: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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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이현이 부부싸움→새벽 3시 시가行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현이♥홍성기 부부와 이현이 시어머니의 만남이 공개된다.

이현이 집에는 특별한 손님이 방문했다. 이현이는 ‘모델 대선배’라며 제대로 차려입고 정성스레 음식까지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알고 보니 그 모델 선배는 남편과 똑 닮은 미모의 시어머니였는데. 심지어 시어머니는 과거 광고 모델까지 한 적이 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지켜보던 MC들 역시 “예쁘셨다”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날 이현이는 부부 싸움 후 시가에 찾아간 사연을 공개했다. 결혼 초 시가와 가까이 살았다는 이현이. 이현이는 “(부부 싸움 후) 아이를 안고 새벽 3시에 시가 간 적 있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한밤중에 찾아온 며느리에게 보인 시부모님의 ‘찐’ 반응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시어머니는 며느리 이현이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그러던 도중 “(아들이) 어떤 여자랑 결혼할지 별렀다”며 폭탄 발언을 해 이현이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데.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 역시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고 해 그 내막을 더욱 궁금하게 한다.

이현이 시어머니의 폭탄 발언은 4일(월)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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