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하늘이 프랑스 프리미엄 란제리 브랜드 바바라(BARBARA) 화보를 통해 명불허전 아름다움을 뽐냈다.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김하늘과 바바라의 브랜드 광고 화보를 추가로 공개했다.
화보 속 김하늘은 지금껏 보지 못했던 파격적인 모습과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하늘은 매 화보 컷마다 새로운 분위기와 함께 란제리 룩을 소화하며 청순함부터 고혹적인 아름다움, 러블리한 매력까지 자유자재로 분위기를 전환, 전혀 다른 매력을 발산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먼저, 김하늘은 화이트 란제리 스타일링을 우아하게 소화하는 것은 물론 카키 컬러감의 란제리 룩과 블루 컬러의 란제리 룩은 모델 못지않은 과감한 포즈와 함께 연출해 사랑스러우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자아냈다. 또한 화이트와 그린 컬러가 어우러진 란제리 룩을 매치한 화보에서는 분위기를 반전시켜 몽환적인 눈빛으로 청순한 분위기를 배가했다.
특히 과감한 란제리 화보 속 넘사벽 분위기와 함께 조금씩 드러나는 라인을 통해서는 김하늘의 넘치는 건강미가 드러나기도 했다. 이에 더해 한층 더 깊어진 독보적인 아우라와 팔레트처럼 다채로운 매력까지 보여준 김하늘이 ‘바바라’의 새 뮤즈로 앞으로 펼쳐낼 새로운 모습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김하늘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