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완치’ 유재석, 너무 피로해 보여…‘우동 힐링’ (놀뭐)

입력 2022-01-07 08:2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코로나 완치’ 유재석, 너무 피로해 보여…‘우동 힐링’ (놀뭐)

‘놀면 뭐하니?+’ JMT 유본부장(유재석)의 은밀한(?) 미식생활이 포착됐다. 면접 없는 날, 유본부장은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의외의 인물을 만나 깜짝 놀랐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오는 8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김윤집 김진용 왕종석 신현빈 작가 최혜정)에서는 고독한 면접관 유본부장의 사생활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즉석 우동집에 혼자 방문한 유본부장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무언가 골똘히 생각하는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여름부터 유본부장은 JMT에 함께할 인재들을 뽑기 위해 동분서주 뛰어다녔다. 최종면접이 끝마친 뒤, 오랜만에 개인 시간을 보내고 있던 것. 오랫동안 면접을 진행해온 탓인지 유본부장은 계속 눈을 깜빡이는 등 피곤한 기색이 역력한 얼굴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진 사진에서 우동 먹방에 빠진 유본부장의 모습도 담겨 시선을 강탈한다. 쫄깃하고 탱탱한 면발, 싱싱한 야채와 함께 우동을 즐기는 유본부장의 표정은 금세 피곤함을 잊은 행복 그 자체. 군침을 자극하는 야무진 면치기와 따끈하고 얼큰한 우동 국물을 흡입하며 즐거운 식사 시간을 보냈다.

행복한 시간도 잠시, 유본부장은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의외의 인물을 만났다. “유본부장님?”이라는 말에 유본부장은 눈빛이 크게 흔들리고 일시정지 상태가 되는 등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알려져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과연 유본부장이 만난 인물의 정체가 누구인지, 왜 유본부장이 당황하게 됐는지 오는 8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유재석은 지난해 12월 1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재택치료를 받았으며 그달 21일 격리 해제됐다. 지상파 3사 가운데 유일하게 참석한 ‘2021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