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전소민은 김종국을 어떻게 생각하길래 몇 초 만에 눈물을 쏟았다.
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공식 막내’를 가리기 위해 전소민과 양세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전소민과 양세찬은 ‘빨리 눈물 흘리기’ 대결을 벌였다. 처음에는 감정을 잡던 두 사람. 10여 초가 흐르자, 전소민은 갑자기 “필살기다”라고 외치며 김종국을 바라봤다. 그러더니 이내 “오빠 왜 그래요 나한테. 무섭게 왜 쳐다 봐요”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 모습에 멤버들은 모두가 놀랐다. 김종국은 “전소민 짱이다”라고 했고, 유재석은 “어떻게 나냐”고 연신 놀라워했다. 김종국은 전소민에게 “내가 그 정도냐”고 재차 물었다.
하지만 이런 노력에도 이날 전소민은 ‘런닝맨’ 공식 막내로 확정됐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공식 막내’를 가리기 위해 전소민과 양세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전소민과 양세찬은 ‘빨리 눈물 흘리기’ 대결을 벌였다. 처음에는 감정을 잡던 두 사람. 10여 초가 흐르자, 전소민은 갑자기 “필살기다”라고 외치며 김종국을 바라봤다. 그러더니 이내 “오빠 왜 그래요 나한테. 무섭게 왜 쳐다 봐요”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 모습에 멤버들은 모두가 놀랐다. 김종국은 “전소민 짱이다”라고 했고, 유재석은 “어떻게 나냐”고 연신 놀라워했다. 김종국은 전소민에게 “내가 그 정도냐”고 재차 물었다.
하지만 이런 노력에도 이날 전소민은 ‘런닝맨’ 공식 막내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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