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가인이 변함없는 미모를 드러냈다.
22일 SBS 인스타그램에는 “마음은 아직 어린이인 어른들을 위해 가인이가 비밀 공간을 만들었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한가인은 내달 방송 예정인 SBS ‘써클 하우스’에 MC로 나선다. 4년 만의 방송 복귀라 화제가 된 바 있다.
‘써클 하우스’는 대한민국 MZ세대들이 겪는 현실적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나누고, 신청자들과 함께 해결책을 모색해보는 힐링 토크쇼.
해당 영상에는 한가인이 시청자들과 영상 통화를 하는 콘셉트로 “잘 지내고 있어? 요새 모일 기회가 많이 줄어들어서 그동안 말 못한 고민들 많았지? 이번 기회에 내가 친구의 고민을 제대로 들어줄게. 모여서 이야기하면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 거야”라고 인사했다.
한편 한가인은 2018년 드라마 ‘미스트리스’ 이후 4년 만에 복귀를 앞두고 “프로그램 기획 의도에 공감하여 꼭 함께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출연을 결심하게 되었다. 그동안 육아에 전념하다 4년 만에 봉인 해제 하는 만큼 열정적으로 참여하겠다”며 “좋은 프로그램에 함께 하게 되어 설렌다”고 ‘써클 하우스’ MC로 참여하게 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사진=SBS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