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미인애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10일 한 매체는 장미인애가 연상의 사업가와 1년 넘게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장미인애가 최근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을 공개하며 임신설도 제기했다.
이와 관련해 장미인애 소속사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장미인애가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인 것은 맞다”고 인정했다. 하지만 임신설과 관련해서는 입장을 밝히지 않고 말을 아꼈다.
1984년생인 장미인애는 2004년 시트콤 ‘논스톱4’을 통해 데뷔했다. 드라마 ‘소울메이트’ ‘행복한 여자’ ‘크라임 시즌2’ ‘보고싶다’ 영화 ‘청춘만화’ ‘90분’ 등에 출연했다. 쇼핑몰 사업에 뛰어들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