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전소연, 등짝 스매싱 부르는 자취 일상 (나혼자산다)

입력 2022-05-12 08: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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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전소연, 등짝 스매싱 부르는 자취 일상 (나혼자산다)

(여자) 아이들의 전소연이 ‘나 혼자 산다’에 합류한다. 6개월 차 ‘자취 새내기’의 일상을 공개할 계획이다.

인생 첫 독립을 해낸 전소연은 몰딩부터 문고리까지 직접 인테리어 한 ‘노랑노랑 하우스’를 공개해 시선을 강탈한다. 선반, 냉장고, 커튼까지 노란색으로 채워진 감각적인 집에는 ‘히트곡 성지’가 될 작업실까지 숨어있다고.

전소연은 걷는 것조차 귀찮아 엉덩이로 바닥을 훑고 다니는 등 ‘절전모드’ 일상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아침 식사 장면은 등짝 스매싱 욕구를 자극할 정도. “엄마는 만화책은 책이 아니라고 한다. 이제는 혼자 사니까 마음껏”이라며 방 한구석을 가득 채운 ‘밥 친구’ 만화책 컬렉션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다시 ‘매의 눈’을 되찾은 전소연이 포착되기도 한다. 그가 향한 곳은 집안에 마련한 미니 작업실로, “집을 구할 때부터 안에 작업실을 만들려고 했다”, “영감을 주는 아지트”라며 애정을 드러내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그는 깜찍한 아동용 애니메이션을 보던 중 영감을 받아 상상초월 콘셉트의 곡을 작업하기도 한다.

전소연의 반전 일상은 오는 13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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