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송강 황당 열애설 왜? ft.문상민
배우 한소희와 송강이 황당한 열애설에 휩싸였다.
19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길에서 포착한 한 남성과 여성의 사진이 빠르게 퍼졌다. 모자와 마스크로 인해 정체를 알 수 없었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송강과 한소희로 의견을 모으며 이들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송강과 한소희는 지난해 나란히 주연을 맡은 JTBC 드라마 ‘알고있지만,’에서 러브라인을 그린 바 있다.
이후 배우 문상민이 논란이 된 사진을 직접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하며 간접 해명에 나섰다. 사진 속 남성은 송강이 아니라 문상민이었던 것. 문상민은 사진에 “마이네임 모임”이라고 문구를 덧붙이며 단순한 친목 모임이었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마이네임’은 한소희와 문상민이 지난해 출연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명이다.
이로써 한소희와 송강의 황당한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한소희와 송강이 황당한 열애설에 휩싸였다.
19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길에서 포착한 한 남성과 여성의 사진이 빠르게 퍼졌다. 모자와 마스크로 인해 정체를 알 수 없었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송강과 한소희로 의견을 모으며 이들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송강과 한소희는 지난해 나란히 주연을 맡은 JTBC 드라마 ‘알고있지만,’에서 러브라인을 그린 바 있다.
이후 배우 문상민이 논란이 된 사진을 직접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하며 간접 해명에 나섰다. 사진 속 남성은 송강이 아니라 문상민이었던 것. 문상민은 사진에 “마이네임 모임”이라고 문구를 덧붙이며 단순한 친목 모임이었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마이네임’은 한소희와 문상민이 지난해 출연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명이다.
이로써 한소희와 송강의 황당한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