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정유미 고백 “여배우로 나이 들어갈수록…” (원하는대로)
정유미가 배우로서의 고민을 털어놓는다.
15일(목)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이하 ‘원하는대로’) 4회에서는 ‘여행 가이드’ 신애라-박하선과 ‘박하선 친구’ 이소연, 정유미가 여행 메이트로 함께 충북 단양으로 여행을 떠나는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단양의 전통시장에서 먹거리를 구입한 4인방은 박하선표 김치찜과 단양 특산물인 마늘순대 등으로 상을 차린다. 이어 식사 도중 박하선은 “(정)유미 언니가 신애라 선배님을 만나면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고 했다”며 운을 뗀다. 정유미는 “사실 여배우로서 나이가 들어갈수록 생각이 많아진다. 맡을 수 있는 배역에 한계가 오는 것처럼 느껴진다”며 조언을 구한다.
이에 신애라는 “받아들여야 한다”며 과거의 경험담과 이를 극복해낸 긍정 마인드를 들려준다. 박하선 역시 “나도 결혼 후 2년 정도 활동을 쉬었던 적이 있다”고 공감하면서도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면서 슬럼프를 극복한 것 같다”고 털어놓는다. 신애라의 현실적이면서도 따뜻한 조언에 정유미는 “인생 선배이자 배우로서 좋은 말씀해주실 것 같았는데 역시나!”라고 고마워한다.
네 배우의 케미스트리가 빛나는 MBN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 4회는 오는 15일(목) 밤 10시 2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정유미가 배우로서의 고민을 털어놓는다.
15일(목)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이하 ‘원하는대로’) 4회에서는 ‘여행 가이드’ 신애라-박하선과 ‘박하선 친구’ 이소연, 정유미가 여행 메이트로 함께 충북 단양으로 여행을 떠나는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단양의 전통시장에서 먹거리를 구입한 4인방은 박하선표 김치찜과 단양 특산물인 마늘순대 등으로 상을 차린다. 이어 식사 도중 박하선은 “(정)유미 언니가 신애라 선배님을 만나면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고 했다”며 운을 뗀다. 정유미는 “사실 여배우로서 나이가 들어갈수록 생각이 많아진다. 맡을 수 있는 배역에 한계가 오는 것처럼 느껴진다”며 조언을 구한다.
이에 신애라는 “받아들여야 한다”며 과거의 경험담과 이를 극복해낸 긍정 마인드를 들려준다. 박하선 역시 “나도 결혼 후 2년 정도 활동을 쉬었던 적이 있다”고 공감하면서도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면서 슬럼프를 극복한 것 같다”고 털어놓는다. 신애라의 현실적이면서도 따뜻한 조언에 정유미는 “인생 선배이자 배우로서 좋은 말씀해주실 것 같았는데 역시나!”라고 고마워한다.
네 배우의 케미스트리가 빛나는 MBN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 4회는 오는 15일(목) 밤 10시 2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