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사랑스러운 드레스 자태로 화제가 됐다.
신지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쪽” 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지가 어깨를 드러낸 핑크 드레스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주변에 화려한 꽃장식이 더해져 신부 대기실을 연상케 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빽가는 “이지댕 드디어 올리는구나”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고 방송인 심진화와 장영란은 “모야?? 진짜??” 라며 기대하는 댓글을 남겼다.
하지만 신지는 “축하는 너무 감사하지만 전혀 사실이 아니네요~ 코요태 신곡 콘텐츠 촬영 중 찍은 사진인데 대체 왜죠?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응원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근데 이제 결혼은 저 혼자서 되는건 아니잖아요~” 라고 해명했다.
방송인 황혜영을 비롯한 누리꾼들은 “아...괜히 왜 내가 좋다말...”, “아니였던거야? 나만 검색해본거야?”라며 아쉬운 반응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신지는 MBC 표준 FM ;싱글벙글 쇼‘ DJ로 활약 중이며 오는 10월 5일 오후 6시 코요태 신곡 ’반쪽‘과 ’영웅‘을 발매한다.
동아닷컴 박현정 에디터 phj715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신지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쪽” 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지가 어깨를 드러낸 핑크 드레스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주변에 화려한 꽃장식이 더해져 신부 대기실을 연상케 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빽가는 “이지댕 드디어 올리는구나”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고 방송인 심진화와 장영란은 “모야?? 진짜??” 라며 기대하는 댓글을 남겼다.
하지만 신지는 “축하는 너무 감사하지만 전혀 사실이 아니네요~ 코요태 신곡 콘텐츠 촬영 중 찍은 사진인데 대체 왜죠?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응원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근데 이제 결혼은 저 혼자서 되는건 아니잖아요~” 라고 해명했다.
방송인 황혜영을 비롯한 누리꾼들은 “아...괜히 왜 내가 좋다말...”, “아니였던거야? 나만 검색해본거야?”라며 아쉬운 반응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신지는 MBC 표준 FM ;싱글벙글 쇼‘ DJ로 활약 중이며 오는 10월 5일 오후 6시 코요태 신곡 ’반쪽‘과 ’영웅‘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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