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일상이 공개된다.
11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는 두 아이의 엄마이자 CEO로 알찬 삶을 살고 있는 현영 하루가 시청자를 찾는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현영은 24시간이 모자란 하루 루틴을 공개한다. 11세 딸 다은, 6세 아들 태혁이의 엄마이자 CEO로서 바쁜 일상을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육아와 사업으로 꽉 찬 하루를 보내는 와중에도 틈틈이 자기관리를 한다고. 현영은 “아이를 키우면서 운동하기가 어렵다. 몸 관리를 해야 해서 짬 나는 대로 운동한다”라며 슈퍼맘다운 면모를 드러낸다.
의류 사업으로 80억 원 매출을 올리며 화제를 모았던 현영은 또 다른 회사를 운영 중이라고 밝히기도. 그는 “뷰티부터 라이프 스타일과 관련된 회사를 하고 있다”라며 CEO로서의 알찬 삶을 털어놓는다.
이날 프로사업가 현영의 알찬 스케줄은 물론, 스윗한 엄마로서의 모습, 그리고 똑 부러지는 자기관리 비법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다고. 워킹맘 현영의 하루 일과는 어땠을지, 사업도, 육아도 다 잘하는 현영의 색다른 모습은 어떨지 주목된다.
방송은 11일 화요일 밤 9시.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