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으리으리한 평창동 대저택 공개 “‘기생충’ 집이네” (홍김동전)
방송인 홍진경이 평창동 대저택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KBS2 ‘홍김동전’에서는 동전의 결과에 따라 홍진경이 호스트로 선정, 다함께 그의 집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평창동에 위치한 홍진경의 3층 대저택은 서까래 등 한옥 느낌을 현대적으로 가져온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넓은 마당, 멋스러운 천장과 히노끼탕으로 감탄을 자아냈으며 메인 주방에 오픈 키친까지 더해져 조리 공간도 널찍해 인상적이었다.
주우재는 “‘기생충’ 집이네. 매일매일 고급 리조트에 있는 느낌이겠다”면서 “지난주 조세호 집의 한강뷰와는 또 색다른 느낌”이라고 감탄했다. 급기야 우영은 나무 바닥에 코를 박은 채 “냄새 너무 좋다”며 부러워했다. 조세호는 “정신 차려야겠다. 옷 살 때가 아니다. 집에 대한 욕심이 없었는데 여기 오니까 생긴다”고 다짐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방송인 홍진경이 평창동 대저택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KBS2 ‘홍김동전’에서는 동전의 결과에 따라 홍진경이 호스트로 선정, 다함께 그의 집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평창동에 위치한 홍진경의 3층 대저택은 서까래 등 한옥 느낌을 현대적으로 가져온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넓은 마당, 멋스러운 천장과 히노끼탕으로 감탄을 자아냈으며 메인 주방에 오픈 키친까지 더해져 조리 공간도 널찍해 인상적이었다.
주우재는 “‘기생충’ 집이네. 매일매일 고급 리조트에 있는 느낌이겠다”면서 “지난주 조세호 집의 한강뷰와는 또 색다른 느낌”이라고 감탄했다. 급기야 우영은 나무 바닥에 코를 박은 채 “냄새 너무 좋다”며 부러워했다. 조세호는 “정신 차려야겠다. 옷 살 때가 아니다. 집에 대한 욕심이 없었는데 여기 오니까 생긴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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