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치, 박기영 베드신에 “부럽습니다” 아슬아슬 실언 [DA★]

입력 2022-12-14 14: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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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정치가 박기영 베드신 관련 실언 논란에 휩싸였다.

조정치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부남 아니 뮤지션으로서 누나의 베드신 아니 고음이 부럽습니다. 박기영 ‘사랑이 닿으면’"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영상은 박기영 신곡 '사랑이 닿으면' 뮤직비디오 일부 장면이다. 박기영은 뮤직비디오 남자 주인공과 사랑을 나누는 연기를 하고 있다.

이에 조정치의 아내 정인은 댓글을 통해 "하아"라고 한숨을 쉬었고 래퍼 주비트레인은 "회초리를 한 번 들 떄 "라고, 황석희 번역가는 "첫 스틸이 살색 잔뜩이라 깜짝 놀라서 아내 눈치를 봤습니다"라고 반응했다. 박기영은 "정치야 미안해"라고 댓글을 남겼다.

일부 누리꾼들은 박기영의 컴백을 응원하려는 의도였지만, 친분의 정도를 넘어 공개적으로 무례함을 범했다고 지적을 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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