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 오른발 골절+원인불명 복통 “새해 건강 액땜” [DA★]

입력 2023-01-26 17: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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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 플레이어 겸 방송인 홍진호가 새해부터 병원을 찾았다.

홍진호는 24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2023년 되고 나서, 오른발 골절에 알 수 없는 복통에 오늘만 병원 두 군데. X-ray 2번, 피검사 2번, CT는 1번”이라며 “새해 ‘건강 액땜’ 제대로 당하는 중인가 보다. 여러분은 몸 관리 잘해서 항상 건강하길. ‘못 된 액땜‘들은 모두 내가 쿨럭. 모두 건강하길”이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깁스한 홍진호 다리가 담긴다. 또 병원에 링거를 맞고 있는 홍진호 모습이 시선을 끈다. 홍진호는 오른발 골절에 원인불명 복통으로 설 연휴 전후 고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런 가운데 홍진호는 오랜만에 방송 활동에 나선다. 티빙 오리지널 ‘더 타임 호텔’ 출연자로 이름을 올리며 남다른 활약을 펼칠 예정. ‘더 타임 호텔’은 돈 대신 시간으로 모든 것을 살 수 있고, 시간을 다 쓰는 순간 체크아웃되는 ‘타임 호텔’에서 10명의 투숙객이 최후의 1인으로 살아남기 위해 펼치는 신개념 호텔 생존 서바이벌이다.

지난해 12월 제작에 들어갔으며, 상반기 중 공개된다. 구체적인 공개 시점은 미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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