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가현이 이혼 3년 만에 새로운 사랑을 시작했다.
4일 방송되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나이 들어 사랑하는 게 죄는 아니잖아!’ 특집을 다룬다.
지난 31일 공개된 예고편에서 장가현은 새로운 사랑을 만났다고 밝힌다. 그는 “이혼 이후 오직 애 엄마로 인생을 살아왔기 때문에…그런데 막상 만나 보니까 어느새 여자가 돼 있었다”고 수줍게 고백했다. 이어 “여자 장가현을 발견하게 됐지 뭐냐”며 연애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가현은 2000년 그룹 015B 객원보컬 출신 가수 조성민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20년 이혼했다. 지난해 두 사람은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4일 방송되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나이 들어 사랑하는 게 죄는 아니잖아!’ 특집을 다룬다.
지난 31일 공개된 예고편에서 장가현은 새로운 사랑을 만났다고 밝힌다. 그는 “이혼 이후 오직 애 엄마로 인생을 살아왔기 때문에…그런데 막상 만나 보니까 어느새 여자가 돼 있었다”고 수줍게 고백했다. 이어 “여자 장가현을 발견하게 됐지 뭐냐”며 연애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가현은 2000년 그룹 015B 객원보컬 출신 가수 조성민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20년 이혼했다. 지난해 두 사람은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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