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이대형 핑크빛 분위기, “책임질거면 해도 돼” (당나귀귀)

입력 2023-04-16 19:3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결혼 6년 차 이지혜가 김숙에게 현실적인 연애 조언을 했다.

16일 ‘당나귀 귀’에서 스페셜 MC 이지혜는 김숙과 이대형의 핑크빛 분위기에 몰입했다.

이지혜는 "서로 마음이 없진 않은 것 같다"며 평소 수줍음이 많아 과묵한 편인 이대형의 끼 부리는 멜로 눈빛에 "이런 눈빛 안 돼요", "누나 오해합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대형의 말과 행동에 방긋방긋 웃는 김숙을 보면서 "숙이 언니가 행복을 찾았으면 좋겠어"라고 응원, "책임 안 질 거면 저렇게 하면 안 된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세무사 남편 문재완을 언급하며 썸을 타기 전 꼭 고려해야 할 현실적인 연애 조언을 했다.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