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 파퀴아오, 500평대 대저택 공개…보물찾기 레이스 (런닝맨)
매니 파퀴아오의 집에서 역대급 보물찾기 레이스가 진행된다.
SBS ‘런닝맨’ 멤버들은 최근 진행된 필리핀 촬영에서 레전드 복서 매니 파퀴아오의 집을 방문했다. 수영장, 영화관, 헬스장, 노래방 그리고 럭셔리 차량까지 갖춘 500평대 대저택을 배경으로 특별한 보물찾기 레이스를 펼친 멤버들. 이들은 파퀴아오가 숨긴 알코인을 찾아 나서며 승부욕을 활활 불태웠다.
‘보물찾기 레이스’가 시작되자 김종국은 촉 좋은 ‘김형사’로 변신, “여기에는 무조건 있지”라며 곧장 헬스장으로 향했다. 매니 파퀴아오의 심리를 간파하는 수색을 펼치며 베테랑 실력을 뽐냈다.
송지효는 매니 파퀴아오의 ‘껌딱지’로 거듭났다. 졸졸 따라다니며 힌트를 얻는 작전을 펼쳤다. 반면, ‘불나방’ 전소민은 거침없이 수영장에 뛰어드는 등 알코인을 향한 집념을 보여줬다.
필리핀 대저택에서 펼쳐진 보물찾기 결과는 23일 일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매니 파퀴아오의 집에서 역대급 보물찾기 레이스가 진행된다.
SBS ‘런닝맨’ 멤버들은 최근 진행된 필리핀 촬영에서 레전드 복서 매니 파퀴아오의 집을 방문했다. 수영장, 영화관, 헬스장, 노래방 그리고 럭셔리 차량까지 갖춘 500평대 대저택을 배경으로 특별한 보물찾기 레이스를 펼친 멤버들. 이들은 파퀴아오가 숨긴 알코인을 찾아 나서며 승부욕을 활활 불태웠다.
‘보물찾기 레이스’가 시작되자 김종국은 촉 좋은 ‘김형사’로 변신, “여기에는 무조건 있지”라며 곧장 헬스장으로 향했다. 매니 파퀴아오의 심리를 간파하는 수색을 펼치며 베테랑 실력을 뽐냈다.
송지효는 매니 파퀴아오의 ‘껌딱지’로 거듭났다. 졸졸 따라다니며 힌트를 얻는 작전을 펼쳤다. 반면, ‘불나방’ 전소민은 거침없이 수영장에 뛰어드는 등 알코인을 향한 집념을 보여줬다.
필리핀 대저택에서 펼쳐진 보물찾기 결과는 23일 일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