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 ‘안다행’ 오던 중 몰디브에 표류…초유의 사태

입력 2023-05-07 16: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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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안싸우면 다행이야’ 문희준이 혼자 표류한다.

8일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122회에서는 무인도에 간 아이돌 조상 토니안, 문희준, 브라이언, 조권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그려진다. ‘빽토커’로는 앤디와 아이들 미연이 함께한다.

이날 토니안은 아이돌 조상들을 무인도로 초대한다. 리더가 된 토니안은 다른 멤버들을 기다리며 걱정에 빠진다. 토니안의 걱정대로 이들은 입도부터 역대급 우여곡절을 겪는다는 전언.

특히 문희준은 섬에 오던 중 혼자 몰디브(?)에 표류하게 된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안다행’ 사상 가장 오랜 시간에 걸쳐 입도한 네 사람. 그들이 모두 모인 후부터 토니안의 고생은 더욱 본격화되었다는데. 이어 ‘내손내잡’이 시작된 후로도, 먹을 만한 해산물보다 다슬기에 관심을 보이는 ‘짐덩이’ 팀원들 때문에 결국 토니안의 울화통이 폭발한다.

토니안의 울화통 터지는 ‘내손내잡’ 현장은 8일 월요일 밤 9시 ‘안다행’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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