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팰트로 “디카프리오, 19살 때부터 바람둥이…잔 적 없다” [DA:할리우드]

입력 2023-05-07 17: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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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기네스 팰트로(50)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8)의 여성편력을 언급했다.

기네스 팰트로는 최근 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디카프리오와 잠자리를 가진 적이 없다”라며 “예전에 시도한 적이 있지만 디카프리오는 이미 19살 때부터 바람둥이었다”라고 말했다.

1994년 두 사람은 뉴욕에서 열린 제65회 전미 비평가 협회 영화상 시상식에서 함께 사진을 찍은 바 있다. 당시 기네스 팰트로가 21세, 디카프리오가 19세. 인터뷰에서 언급한 나이로 미루어 보면 시상식 당시 상황이었을 가능성이 있다.

디카프리오는 지난해 모델 카밀라 모로네와 열애 4년만에 이별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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