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카라타 에리카 복귀작 ‘흐르는 대로’ 국내 공개
불륜으로 열도를 발칵 뒤집었던 카라타 에리카의 복귀작 ‘흐르는 대로’가 국내 공개된다.
‘흐르는 대로’는 서로를 모르는 남녀의 진실인지 거짓인지 모를 하루 간의 플로우 로맨스 무비로 카라타 에리카는 속을 알 수 없는 주인공 ‘사토미’를 열연했다.
영화 ‘아사코’와 한국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등에 출연한 카라나 에리카는 청순한 외모로 주목받았다. 하지만 2020년 1월, ‘아사코’에 함께 출연했던 9살 연상의 히가시데 마시히로와 오랜 불륜 관계였다는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특히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한 당시 카라타 에리카가 미성년자였다는 점에서 부정적 반응이 더욱 커졌다.
당시 카라타 에리카의 일본 소속사 측은 “경솔한 행동을 깊게 반성하고 있다. 자신의 나약함과 어리석음을 마주하고 있다”고 사과하며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카라타 에리카가) 신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엄하게 지도하겠다”고 불륜을 인정하며 사과했다. 그의 한국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도 “많은 분에게 심려를 끼쳐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 카라타 에리카는 현재 반성하며 뉘우치고 있다. 또한 이 일로 인해 큰 상처를 받은 가족과 팬들, 관계자들에게 머리 숙여 깊은 사과한다”고 전했다.
여론 악화로 활동을 중단했던 카라타 에리카는 단편 영화와 레슬링 영화 등에 출연하며 재기를 모색했다. 3년만의 복귀작 ‘흐르른 대로’는 지난해 11월 일본에서 개봉했다. 국내에서는 18일 IPTV(KT, SK, LG), 홈초이스, 스카이라이프, 네이버 시리즈온, TVING, Wavve, 구글플레이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히가시데 마시히로는 불륜이 알려진 후 카라타 에리카와 결별했다. 아내 안과는 2020년 7월 이혼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불륜으로 열도를 발칵 뒤집었던 카라타 에리카의 복귀작 ‘흐르는 대로’가 국내 공개된다.
‘흐르는 대로’는 서로를 모르는 남녀의 진실인지 거짓인지 모를 하루 간의 플로우 로맨스 무비로 카라타 에리카는 속을 알 수 없는 주인공 ‘사토미’를 열연했다.
영화 ‘아사코’와 한국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등에 출연한 카라나 에리카는 청순한 외모로 주목받았다. 하지만 2020년 1월, ‘아사코’에 함께 출연했던 9살 연상의 히가시데 마시히로와 오랜 불륜 관계였다는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특히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한 당시 카라타 에리카가 미성년자였다는 점에서 부정적 반응이 더욱 커졌다.
당시 카라타 에리카의 일본 소속사 측은 “경솔한 행동을 깊게 반성하고 있다. 자신의 나약함과 어리석음을 마주하고 있다”고 사과하며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카라타 에리카가) 신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엄하게 지도하겠다”고 불륜을 인정하며 사과했다. 그의 한국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도 “많은 분에게 심려를 끼쳐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 카라타 에리카는 현재 반성하며 뉘우치고 있다. 또한 이 일로 인해 큰 상처를 받은 가족과 팬들, 관계자들에게 머리 숙여 깊은 사과한다”고 전했다.
여론 악화로 활동을 중단했던 카라타 에리카는 단편 영화와 레슬링 영화 등에 출연하며 재기를 모색했다. 3년만의 복귀작 ‘흐르른 대로’는 지난해 11월 일본에서 개봉했다. 국내에서는 18일 IPTV(KT, SK, LG), 홈초이스, 스카이라이프, 네이버 시리즈온, TVING, Wavve, 구글플레이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히가시데 마시히로는 불륜이 알려진 후 카라타 에리카와 결별했다. 아내 안과는 2020년 7월 이혼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