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세션의 가장 마지막으로 진행된 Q&A 시간에는 테드 서랜도스를 포함해 김민영 VP, 강동한 VP, 이성규 시니어 디렉터가 자리했다.
이날 테드 서랜도스는 최근 가장 이슈로 떠오른 넷플릭스의 계정 공유 금지 단속(유료화)과 관련한 질문에 “계정 공유 방식은 글로벌하게 지속할 예정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특별히 발표할 건 없지만, 기대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짧게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