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 조슈아가 팬기만 열애설에 휩싸였다.
SNS와 온라인에는 '조슈아 여친'을 키워드로 다수의 글이 작성됐다. 게시글에는 조슈아와 방송 출연 경력이 있는 비연예인 여성 A씨의 '열애 흔적'으로 보이는 사진과 정황이 있다.
게시글에 따르면, 조슈아와 A씨는 커플 아이템을 착용하거나 비슷한 장소를 배경으로 한 사진을 올리는 등 '럽스타그램'을 했다.
이 열애설이 팬기만 논란으로 번진 결정적인 이유는 조슈아와 A씨의 비즈 액세서리 때문이다. 조슈아가 비즈 공예가 취미라며 액세서리를 만드는 모습을 팬 소통 커뮤니티에 올린 시기와, A씨가 해당 비즈 액세서리를 한 시기가 맞물린 것. 특히 A씨가 자신의 SNS에 "진짜 나 잘 약올려"라며 비즈 액세서리를 언급한 영상을 게재한 점도 기만한 태도라는 지적이다.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동거 및 상견례 의혹도 제기했다. 우선, A씨 SNS에 조슈아와 겹치는 옷이 다수 포착됐고 모두 사이즈가 큰 오버핏이라는 데서 '옷장을 공유하고 있다'는 의혹이 나왔다. 또 A씨가 조슈아의 부모와 손을 잡고 필리핀 마닐라 거리를 걸었다며, 파파라치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열애설과 관련해, 조슈아의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묵묵부답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SNS와 온라인에는 '조슈아 여친'을 키워드로 다수의 글이 작성됐다. 게시글에는 조슈아와 방송 출연 경력이 있는 비연예인 여성 A씨의 '열애 흔적'으로 보이는 사진과 정황이 있다.
게시글에 따르면, 조슈아와 A씨는 커플 아이템을 착용하거나 비슷한 장소를 배경으로 한 사진을 올리는 등 '럽스타그램'을 했다.
이 열애설이 팬기만 논란으로 번진 결정적인 이유는 조슈아와 A씨의 비즈 액세서리 때문이다. 조슈아가 비즈 공예가 취미라며 액세서리를 만드는 모습을 팬 소통 커뮤니티에 올린 시기와, A씨가 해당 비즈 액세서리를 한 시기가 맞물린 것. 특히 A씨가 자신의 SNS에 "진짜 나 잘 약올려"라며 비즈 액세서리를 언급한 영상을 게재한 점도 기만한 태도라는 지적이다.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동거 및 상견례 의혹도 제기했다. 우선, A씨 SNS에 조슈아와 겹치는 옷이 다수 포착됐고 모두 사이즈가 큰 오버핏이라는 데서 '옷장을 공유하고 있다'는 의혹이 나왔다. 또 A씨가 조슈아의 부모와 손을 잡고 필리핀 마닐라 거리를 걸었다며, 파파라치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열애설과 관련해, 조슈아의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묵묵부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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