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입술 뚫고 눈 밑에도 피어싱 “부어서 말이 어눌, 흉터 걱정 無” [DA★]

입력 2023-09-26 1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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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입술 뚫고 눈 밑에도 피어싱 “부어서 말이 어눌, 흉터 걱정 無” [DA★]

배우 한소희가 피어싱 후기를 전했다.

지난 24일 SNS에 게재한 셀카에서 입술 피어싱을 공개한 한소희. 그는 다음날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눈 밑에도 피어싱을 한 사실을 밝혔다.

한소희는 “(입술) 피어싱 때문에 약간 부었다. 말이 조금 어눌한데 죄송하다”며 “피부가 얇아서 입술을 뚫을 때보다 볼을 뚫을 때가 더 아팠다”고 털어놨다. 그는 “그냥 하고 싶은 거 하나를 했다는 생각이다.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어서 했다”며 “재밌었다. 일을 할 때는 빼면 된다. 작품에 피어싱이라는 오브제가 도움이 된다면 안 뺄 생각도 있다”고 말했다.

한소희는 “오랜 기간 피어싱을 유지하면 흉터가 남는다고 하는데 흉터는 다른 물리적인 방법으로 지워야 할 것 같다. 아직 흉터는 그렇게 걱정하지 않고 있다”고 고백했다.

최근 드라마 ‘경성크리처’ 촬영을 마쳤다는 한소희는 “현재 백수는 아니고 쉬면서 컨디션 조절을 하고 있다. 일정을 몸에 무리가 가지 않게, 어떻게 하면 잘 지낼 수 있을지 (고민 중)”이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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