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제니’ 박준금 “옷방만 4개, 패션 텐션 유지하려 노력” (옥문아)

입력 2023-10-12 11:0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배우 박준금이 패션 열정을 보여줬다.

60대 나이에도 43kg 몸무게를 유지하는 박준금은 패션에 관심이 많은 배우다. 현재 패션을 주제로 유튜브 채널도 운영 중이다. 집 옷방만 무려 4개라고.

관련해 지난 11일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박준금은 "사람들이 오해를 하는데 아웃렛도 많이 다니고 가격 비교도 되게 많이 하면서 산다. 직구도 많이 한다. 멍청비용은 쓰고 싶지 않다. 꼼꼼하게 보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집에서도 풀세팅을 하냐'는 질문에는 “갑자기 부자는 있어도 갑자기 멋쟁이는 없다.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고 경험을 해야한다. 패션 텐션을 유지하려고 한다. 후줄근한 모습으로 집 밖을 나간 적이 없다"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3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