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VS’에서는 ‘서준맘’ 박세미가 출연해 보디 프로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12일 방송된 SBS ‘강심장VS’에서는 박세미는 ‘서준맘‘이라는 부캐릭터 때문에 사람들이 결혼한 줄 오해한다면서 솔로라고 강조하며 보디 프로필을 공개했다.
그는 “2년 전에 20㎏을 뺐다. 몸을 자랑해야 하지 않나”면서 속옷 차림으로 농구공을 들고 있는 사진을 보여줬다. 이에 패널들은 감탄했다.
이후 박세미는 충격적인 다음 사진을 공개했고, 패널들은 눈을 질끈 감았다. 바로 티팬티만 입고 엉덩이를 드러낸 노출 사진. 이에 박세미는 “엉덩이가 아니다. 작품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정혁은 “요즘 보디 프로필 찍을 때 아무것도 안 입고 내 허벅지가 더 잘 보이게 포즈를 취해 그곳이 안 보이게 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강심장VS’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