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법 된 지가 언젠데~’ 박지환, 4월 늦은 결혼식 (전문)[공식]

입력 2024-03-08 14: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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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지환이 4월 결혼식을 뒤늦게 올린다.
소속사 저스트 엔터테인먼트는 8일 공식입장문을 통해 “박지환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늦은 결혼식을 올린다. 양가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예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결혼식과 관련된 이외 사항은 배우 사생활과 연관돼 추가로 언급하기 어렵다”며 양해를 구했다.
저스트 엔터테인먼트는 “박지환은 앞으로도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 보여줄 예정이다. 많은 사랑 부탁한다”고 전했다.

박지환은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를 통해 대중에게 크게 각인된 배우다. ‘범죄도시’ 시리즈 외에도 영화 ‘1987’, ‘사바하’, ‘봉오동 전투’,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경성크리처’ 시리즈 등에 출연했다.
또 4월 24일 개봉 예정인 영화 ‘범죄도시4’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 다음은 박지환 결혼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박지환 배우 소속사 저스트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박지환 배우 결혼 소식 관련 공식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늦은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양가 가족들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됩니다.
결혼식과 관련된 이외 사항은 배우의 사생활과 연관되어 있어 추가로 말씀드릴 수 없는 점 너른 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립니다.

박지환 배우는 앞으로도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스트 엔터테인먼트 드림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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