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흉 수술’ 에스파 윈터, 공백기 그리움↑…싱그러운 광고 속 미소
에스파 윈터가 기흉 수술을 받고 휴식기를 보내는 가운데 그가 모델로 활동 중인 음료 광고가 공개됐다.
이번 광고는 다양한 일상 속에서 윈터가 음료로 이온과 수분을 보충하는 모습을 담았다. 광고 속 윈터는 운동, 요리, 기타 연주, 강아지 산책 등 다채로운 일상을 즐기면서 통통 튀는 귀여운 에너지를 발산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CM송을 직접 불러 더욱 맑고 깨끗한 느낌을 더했다.
한편, 에스파 윈터는 최근 기흉 수술을 받고 휴식 중이다. 기흉은 폐에 구멍이 생겨 공기가 새고 이로 인해 흉막강 내에 공기나 가스가 고이게 되는 질환이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4일 “재발이 쉬운 질환인 만큼 의료진의 소견에 따른 선제적 차원의 조치로, 충분한 논의 끝에 결정했다. 향후 일정은 윈터의 회복 상태를 최우선으로 두고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에스파는 오는 5월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6월 29일과 30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월드투어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싱크: 패러렐 라인’을 진행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에스파 윈터가 기흉 수술을 받고 휴식기를 보내는 가운데 그가 모델로 활동 중인 음료 광고가 공개됐다.
이번 광고는 다양한 일상 속에서 윈터가 음료로 이온과 수분을 보충하는 모습을 담았다. 광고 속 윈터는 운동, 요리, 기타 연주, 강아지 산책 등 다채로운 일상을 즐기면서 통통 튀는 귀여운 에너지를 발산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CM송을 직접 불러 더욱 맑고 깨끗한 느낌을 더했다.
한편, 에스파 윈터는 최근 기흉 수술을 받고 휴식 중이다. 기흉은 폐에 구멍이 생겨 공기가 새고 이로 인해 흉막강 내에 공기나 가스가 고이게 되는 질환이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4일 “재발이 쉬운 질환인 만큼 의료진의 소견에 따른 선제적 차원의 조치로, 충분한 논의 끝에 결정했다. 향후 일정은 윈터의 회복 상태를 최우선으로 두고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에스파는 오는 5월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6월 29일과 30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월드투어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싱크: 패러렐 라인’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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