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3’ 13년 열애 송다혜-서동진 재결합? 다정한 투샷 공개 [DA★]

입력 2024-04-24 21: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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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3’ 13년 열애 송다혜-서동진 재결합? 다정한 투샷 공개 [DA★]

티빙 ‘환승연애3’ 송다혜와 서동진이 재결합한 걸까. 의미심장한 투샷으로 누리꾼들의 마음에 불을 지폈다.

송다혜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약속..!! 셀카 대신,,,”이라고 남기며 서동진과 찍은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13년 열애하다 결별하고 ‘환승연애3’에 출연했던 두 사람은 장수 커플 특유의 편안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케미스트리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분명히 럽스타일 것이다” “다시 만나는 거냐” “사귀잖아. 사귀면서 왜 아닌 척 하냐. 제발 사귀어라”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환승연애3’에 함께 출연했던 이유정도 “너무 커...”라고 댓글을 남겼다.

10대 아이돌 연습생 시절에 만나 30대까지, 2010년부터 지난해 6월까지 무려 13년 동안 사랑을 키워온 송다혜와 서동진. 두 사람은 이별 후 ‘환승연애3’에 출연, 절절한 서사로 누리꾼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하지만 최종 선택에서 송다혜는 최창진을 선택했다. 서동진은 이혜원과 서로를 선택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하지만 송다혜의 SNS의 투샷 게시물로 “재결합 아니냐”는 의문과 기대가 커지고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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