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 설전’ 한소희·‘학폭 부인’ 전종서, 한작품…‘프로젝트Y’ 출연 [공식]

입력 2024-04-29 17: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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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한소희-9아토엔터테인먼트/ 전종서-앤드마크

사진제공: 한소희-9아토엔터테인먼트/ 전종서-앤드마크

프랑스 대학 합격 여부로 설전 중인 배우 한소희와 학폭 가해 의혹을 부인한 배우 전종서가 만난다.

'프로젝트 Y'(가제)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두 동갑내기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작품이다.

한소희와 전종서, 실제 동갑으로 알려진 두 배우가 작품에서도 동갑내기 친구 캐릭터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연출은 영화 '박화영' '어른들을 몰라요' 이환 감독이 맡았다.

배우 한소희, 전종서의 캐스팅 소식을 알린 '프로젝트 Y'(가제)는 본격적인 촬영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2024년 하반기 크랭크인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시리즈로 공개될 예정이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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