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이 일본 오리콘 해외 앨범 주간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역대급 청량美’로 대중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세븐틴이 오리콘 차트 7월 4주차(7월 23일 ~ 7월 29일) 해외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 2주 연속 오리콘 해외 앨범 차트 정상에 올라 인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5일 일본 최대 음반 집계 사이트인 오리콘 차트의 7월 3주차(7월 16일 ~ 7월 22일) 해외 앨범 차트에서 미니 5집 ‘YOU MAKE MY DAY(유 메이크 마이 데이)’로 1위에 등극했던 세븐틴이 한 번 더 1위를 차지한 것이다.
또 세븐틴은 지난 16일 세련된 청량미가 돋보이는 미니 5집 ‘YOU MAKE MY DAY(유 메이크 마이 데이)’로 컴백해 독보적인 퍼포먼스, 매력적인 보컬, 청량한 비주얼까지 삼박자가 어우러진 무대로 분위기를 압도, 음악방송 3관왕을 달성하는 등 많은 음악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인기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앞서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주간(07.16~07.22 집계 기준) 1위에 이어 일본의 타워레코드와 HMV 온라인 음반 판매에서 데일리 1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외를 아우르며 뛰어난 음반 판매 강세를 보이는 것과 함께 미국 빌보드에서는 세븐틴을 집중 조명하는 칼럼을 게재, 국내외 대세돌 다운 면모를 입증했다.
이처럼 국내외 음악팬들을 매료시키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하고 있는 세븐틴이 얼마나 더 놀라운 성과와 함께 새로운 기록을 써내려 갈지 이들의 성장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으며, 가요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세븐틴은 미니 5집 앨범 ‘YOU MAKE MY DAY(유 메이크 마이 데이)’의 타이틀곡 ‘어쩌나’로 활발한 방송 활동 중에 있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