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노을의 신곡 ‘너는 어땠을까’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5일 오후 6시에 새 미니앨범 ‘별’을 발매한 노을. 발매와 동시에 홍대 버스킹으로 신곡을 들려주고 직접 길거리 홍보에 나서는 등 리스너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갔다.
이에 8일(오늘) 기준 음원사이트 엠넷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열두 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자리 굳히기를 보이고 있다. 또 발매 당일부터 멜론 실시간 검색어 1위와 지니 5위, 소리바다 6위 등 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린 바 있다.
관계자는 “노을의 신곡 ‘너는 어땠을까’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오랜만에 선보인 미니앨범이기에 그 의미가 더욱 뜻깊다. 노을만의 감성이 묻은 멜로디가 이 계절 많은 리스너들의 마음을 관통한 것 같다”고 전했다.
지난 5일 신곡 ‘너는 어땠을까’를 발표한 노을은 오는 17일부터 연말 전국투어에 나선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