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자카파가 발매한 정규앨범 [05]의 더블 타이틀곡 ‘이 밤이 특별해진 건’이 음원 차트 1위 및 주요 차트 상위권을 휩쓸었다.
R&B 혼성 그룹 어반자카파가 지난 27일 발매한 정규앨범 [05]의 더블 타이틀곡 ‘이 밤이 특별해진 건’이 벅스뮤직에서 1위에 올라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또한 주요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어반자카파의 새 앨범 [05]가 지난 27일 베일을 벗었다. 이후 28일 자정 음원사이트 벅스뮤직에서 1위에 올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어반자카파는 아이돌 가수들의 컴백 대란속에서 당당히 1위에 올라 그 어느 때 보다 값진 1위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이 밤이 특별해진 건'은 특유의 따뜻한 가사와 멜로디가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시키며 폭풍 역주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음원차트에 대한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어반자카파의 정규 앨범은 호소력 짙은 보컬과 감성이 극대화된 노래, 멤버들의 손길이 가득 담긴 곡들로 꽉 채워져 명반이란 단어가 절로 나올 만큼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멤버들이 직접 만든 곡들로 채워졌을 뿐 만 아니라 앨범 제작 과정 전반에 참여해 어반자카파의 색깔을 풍부하게 담아냈으며 ‘독보적 발라드 앨범’이라는 극찬을 받고 있다.
어반자카파의 새로운 정규 앨범 [05]는 더블 타이틀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 밤이 특별해진 건’과 ‘뜻대로’를 비롯해 ‘비틀비틀’, ‘혼자’, ‘목요일 밤’, ‘나쁜 연애’, ‘허우적허우적’, ‘비가 내린다’,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 ‘그런 밤’까지 총 10트랙이 순서대로 수록됐다.
더블 타이틀곡 ‘이 밤이 특별해진 건’은 조현아가 작사, 작곡, 편곡한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의 시선을 통해 바라본 세상의 특별한 아름다움에 대한 곡이다. 이어 또 하나의 더블 타이틀 곡 ‘뜻대로’는 권순일이 작사, 작곡하고 황준익과 함께 편곡한 곡으로 권순일의 특유의 감성이 담겨있는 발라드 곡이다.
사진제공=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