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차트] 박지훈, ‘누나~’하고 불렀을 때 설레일 것 같은 스타 1위

입력 2019-01-14 14: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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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차트] 박지훈, ‘누나~’하고 불렀을 때 설레일 것 같은 스타 1위


워너원 출신 박지훈이 “누나~”하고 불렀을 때 설레일 것 같은 스타 1위에 뽑혔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디시'가 ‘누나~ 하고 불렀을 때 설레일 것 같은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투표에서 88%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박지훈이 1위에 올랐다.

박지훈은 지난해 돌풍을 일으킨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데뷔한 그룹 워너원의 얼굴천재로 ‘잘생쁨’, ’윙국지색’ 등의 신조어를 만들어 내기도 했다. 또 “내 마음속의 저장”이라는 유행어로 ‘국민저장남’으로 떠올랐다.

특히 박지훈은 지난달 31일 워너원 정식 해체 후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돌입했다. 개인 팬카페 회원수 8만7천명을 돌파했으며 공식팬클럽도 성황리에 모집중이다.

한편 박지훈은 현재 복수의 드라마로부터 제안을 받고 배우와 가수 활동을 병행하는 것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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