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차트] 박지훈, ‘누나~’하고 불렀을 때 설레일 것 같은 스타 1위
워너원 출신 박지훈이 “누나~”하고 불렀을 때 설레일 것 같은 스타 1위에 뽑혔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디시'가 ‘누나~ 하고 불렀을 때 설레일 것 같은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투표에서 88%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박지훈이 1위에 올랐다.
박지훈은 지난해 돌풍을 일으킨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데뷔한 그룹 워너원의 얼굴천재로 ‘잘생쁨’, ’윙국지색’ 등의 신조어를 만들어 내기도 했다. 또 “내 마음속의 저장”이라는 유행어로 ‘국민저장남’으로 떠올랐다.
특히 박지훈은 지난달 31일 워너원 정식 해체 후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돌입했다. 개인 팬카페 회원수 8만7천명을 돌파했으며 공식팬클럽도 성황리에 모집중이다.
한편 박지훈은 현재 복수의 드라마로부터 제안을 받고 배우와 가수 활동을 병행하는 것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