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지원과 홍자가 ‘트롯픽’ 위클리 1위를 차지했다.
아이돌 투표 명가 ‘아이돌픽’이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지난달 론칭한 ‘트롯픽’(trotpick)이 17일 2월 2주차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남성 가수 부문에서는 양지원이 18만2190포인트로 1위를 기록했다. 여성 가수 부문에서는 홍자가 3만3490포인트로 1위에 올랐다.
‘트롯픽’은 스페셜 투표 ‘모든 세대의 사랑을 독차지할 국민 트롯 가수는?’도 진행 중이다. 투표는 23일까지 할 수 있으며 최다 득점을 한 트롯 가수에게는 젊음의 상징인 홍대입구역 멀티비전에 1개월간 서포트(하루 150회 이상 노출)가 주어진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