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 화제성 1위, 남지현·이준혁도 1·2위
MBC 월화드라마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연출 김경희, 극본 이서윤 이수경, 이하 ‘365’)이 월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화제성 지수 1위를 차지했다.
24일 발표된 화제성 분석 회사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365’가 지상파, 종합편성, 케이블 등 모든 채널을 통해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드라마, 비드라마 통합순위) 중 23일 기준 가장 높은 화제성을 보여주며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도 ‘365’의 두 주인공 남지현과 이준혁이 나란히 1, 2위에 올랐다. ‘365’는 전체 프로그램, 드라마 중에서 1위는 물론, 뉴스, 동영상, SNS 화제성에서도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첫 방송부터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한 빠른 템포의 전개, 예측 불가의 반전과 쫄깃한 텐션을 선사한 스토리, 감각적인 영상미와 유연한 완급조절이 돋보였던 연출, 그리고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킨 배우들의 호연으로 시청자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