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가수 영탁이 트롯신 1위에 등극했다.
20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지난 6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진행한 스페셜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모든 채널을 평정할 K-트롯 대표 트롯신은?’ 투표에서 1위는 영탁이 차지했다. 그는 20만210포인트를 받으며 압도적인 수치를 자랑했다.
이에 따라 27일부터 5월 3일까지 일주일간 명동 전광판에는 영탁의 홍보 영상이 게재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구체적인 내용은 트롯픽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한편, ‘미스터트롯’을 통해 주목받은 영탁은 최근 지상파부터 종편, 케이블, 라디오 등 전방위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TV를 틀면 영탁이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