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이 미니 7집 ‘헹가래’로 국내외 차트 정상을 휩쓸었다.
지난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한 세븐틴의 미니 7집 ‘헹가래’가 발매와 동시에 해외 아이튠즈 앨범 차트 27개 지역에서 정상에 우뚝 서며 전 세계를 ‘Left & Right (레프트 앤 라이트)’ 매력으로 물들이고 있다.
세븐틴은 꿈을 향해 도전하는 청춘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미니 7집 ‘헹가래’로 브라질, 일본, 말레이시아, 멕시코, 필리핀 등 총 27개 지역에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석권했을 뿐만 아니라 36개 지역 톱 5에 이름을 올리며 변함없는 글로벌 위상을 입증했다.
특히 세븐틴은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에서도 1위에 등극,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각종 음원 차트 정상을 싹쓸이하는 막강한 글로벌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긍정 에너지가 담긴 타이틀곡 ‘Left & Right’는 청춘의 에너지를 가감 없이 보여주고 있어 리스너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