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기상청
맑고 쾌청한 가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의 12일 발표에 따르면 주말동안 중부 지역은 대체로 맑고 남부 지역은 아침부터 점차 맑아진다.
강원영동과 제주도는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밤 사이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낮에는 기온이 올라가지만 밤에는 큰 폭으로 기온이 하락해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측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다음 주부터 늦더위가 누그러지겠지만 당분간 일교차가 크게 벌어질 것" 이라며 " 외출 시 옷차림에 신경 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번 주말 날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내일 서울 날씨, 나들이 계획 세워야겠다" "내일 서울 날씨, 감기 조심해야겠네" "이번 주말 날씨, 주말이 기다려진다" "내일 서울 날씨, 차 많이 밀릴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